한국자원관리공사 청주지사는 26일 오전 11시 지사 3층 공매 장에서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임야, 전?답 등 체납 압류재산에 대해 국세징수법에 따라 공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되는 물건은 모두 44건으로 입찰금액으로는 26억원에 이르며 그 동안 여러차레 유찰됨에 따라 공매물건의 가격이 대폭 하락, 부동산재테크 차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 제천시 교동 두진 아파트(32평형)가 4천500만원에 매물로 나왔고 △충주시 살미면 용천리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이 감정가의 50%인 247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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