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 공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인문영재반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주시청 시정담당관실 및 충남역사박물관 관계자, 영재교육원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2010 세계대백제전’ 기간과 ‘2011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양성한 어린이문화해설사는 세계대백제전 홍보 대사 역할을 하며 외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공주시청, 충남역사박물관과 협력해 어린이문화해설사 인문영재반을 충남교육청으로부터 공식 승인받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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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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