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지회(회장 김성배)는 지난달 30일 웨딩프라자 일산에서 2003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지회장에 박연수 (주)양지기업대표(50)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전체회원 297개 회원사 대표 중 251명이 투표에 참석, 박연수 대표가 75표를 얻어 차기회장에 당선됐으며 (주)거신건설 박용현, (주)동보건설 이두희, (주)국원건설 이성구, (주)진명건설 박석순 대표 순으로 득표했다.

한편 이날 당선된 박 대표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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