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7~28일까지 2주간 4개조 10여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학교주변 문구점 및 편의점, 자동판매기 등 12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유통기한 경과 및 변·위조 식품 △보관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 식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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