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선수들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2003 코리아오픈 수영대회에서 충북선수들이 선전하며 전국체전 메달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
26일 제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참가한 박영실(대성여상3)이 2분21초42의 기록으로 준우승했으며 남자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하영호(충북대)는 2분12초80으로 3위에 입상했다.
또한 대회 첫날 김광명(충북체고3)은 남자배영 200M에서 2분09초8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접영 100M의 박재선(충북체고2)도 56초88을 기록하며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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