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진천지역에 큰 피해를 가져 온 수해 때 신속한 대처로 수해피해 확산을 사전차단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신속한 긴급복구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복구공사 때에는 단순 응급복구와는 차원이 다른 친환경적 복구형태를 제시하는 등 업무에 대한 창의적인 시행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복구공사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솔선수범하며 직원들간의 화합에 늘 앞장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3차례에 걸쳐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씨는 “노력하는 공무원, 생각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 주민들을 위한 새롭게 변화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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