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9일 대강당에서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환경농업과 46명, 시설채소과 46명 등 총 92명이 졸업했다.

농업대학은 부여군의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25일 입학, 지난 2일까지 총 30회 178시간의 교육을 받았고 대학·연구기관, 전문지도사 등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산에서 수확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심화교육과 현장중심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