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대한생명 청주지원단장

   

경제 정책을 계발하는데 힘 썼으면 한다. 뜬구름 잡는 허황된 정책이 아닌, 실물 경제에 통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각 지자체마다 비슷한 ‘닮은 꼴’ 정책은 이제 신물이 난다.

기업형 슈퍼마켓을 저지할 수 있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정책과 재래시장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에 시민들은 목말라 있다. 지역 농산물을 팔아줄 수 있는 정책도 필요하다. 고용 창출도 시급하다. 거대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충북도민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로만 떠드는 경제 정책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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