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청이 ‘사랑의 효도전화 365’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더 나아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교육청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생활 속의 효(孝) 교육 실천을 통한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충주학생 만들기 실현과 배려와 섬김의 바른 품성을 함양하고 효도 전화의 생활화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있다.

캠페인 내용은 ‘효의 반올림, 하루 한통의 전화로 시작됩니다.’ 등 전체 11개의 문장의 캠페인과 교육가족 및 시민들은 ‘부모님께 하루 한 통 이상 전화하기’와’ 정기적으로 친척들에게 전화하기’를 통해 효를 솔선수범하고 학생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하기’, ‘사랑의 효도문자 보내기’, ‘외출 전후 전화하기’를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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