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존중 수사관행 정착”
52대 김태영 충주지청장(47)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사법연수원 20기(사시 30회) 출신이다.
김 지청장은 1981년 경남 마산고와 1985년 서울대 공법학과, 1987년 서울대 법학과 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김 지청장은 수원지검 공안부장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을 각각 역임하고 이번에 충주지청장에 취임했다.
김 지청장은 “인권존중의 수사관행을 확실히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사건관계자의 인권도 더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지청장은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이경호 기자
twojune7401@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