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품성 바른 학생상 정립”

   

27대 충주교육장에 정태상 전 산척초 교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정 교육장은 충주 금가초와 충주중, 충주고, 청주교육대학교, 건국대학교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1972년 충주 금가초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0년 교감으로 승진해 한송초, 달천초에서 재직했다. 정 교육장은 “21세기 교육과제는 사회 변화와 발달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자기주도적 인재육성에 있다”며 “교육현안문제 해결과 질 높은 학교교육으로 학력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교육복지 구현과 기본이 바로 선 품성 바른 학생상 정립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교육만족도 전국 최상위 교육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교육장은 부인 김송숙씨와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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