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각종 정보 안내

대전시가 IAC 2009 대전 대회 기간 동안 통역 가능한 전문 요원을 확보하고 콜센터를 운영 숙박, 교통, 관광,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통역 안내로 대회 참가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IAC 대전국제우주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통역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전컨벤션센터 내에 배치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해피 콜 센터’를 설치 운영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해피 콜센터는 모텔 및 연수원 투숙객을 위한 전화통역을 지원하고 컨벤션센터 내에서 학술대회 참가자 편의를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를 통역하며 교통, 숙박, 관광 등 통역안내와 각종 편의시설 및 시내 주요정보를 안내한다.

해피 콜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11시 이후 오전 7시까지는 자원봉사 요원들의 휴대전화 착신으로 연결해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