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 신규브랜드 매장 오픈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2층 영캐주얼 매장에 파파야(PAPAYA)·블룸스버리(BLOOMSBURY) 신규브랜드 매장을 오픈, 20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7일 새롭게 오픈한 이 브랜드는 대전지역에 최초로 입성한 신규 브랜드다.

파파야는 대표적인 미국의 SPA브랜드로 국내 론칭 한지 2년차 된 브랜드로 최고의 강점은 직수입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회전이 빠르다.

한국에서 미국 본사로 상품 요청을 하면 1주일 만에 매장에 전개될 만큼 빠르며 글로벌브랜드 위상에 맞게 디자인을 다양화 해 올 S/S시즌에 운영할 디자인만 4천여가지에 이른다.

특히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1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과 그러면서도 화려한 색상과 과감한 꽃무늬 프린트가 톡톡 튄다는 것.

신상품 원피스가 6만9천~8만9천원 정도이고 스커트는 4만9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블룸스버리는 여성스럽고 깜찍한 브랜드라고 평가 받고 있다.

영국 런던의 한 지명에서 따온 브랜드 이름답게 영국적인 고풍스러움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현대의 여성들 취향에 딱 맞게 디자인으로 이 브랜드의 강점은 다양한 단품아이템이다.

고객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자유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T셔츠가 5만원대, 니트가 10만 원대가 중심 가격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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