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지하차도 안전지대와 교통섬 등이 사계절 푸른 녹지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대전시는 올해 ‘지하차도 안전지대 및 교통섬 녹지조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관내 지하차도 6곳, 교통섬 6곳을 녹지형 화단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4억6000만원을 들여 삼천 문예 유성 탄방 월드컵 노은 지하차도 등 6곳에 화단을 조성하고, 동부네거리, 대전역 동광장 앞, 충남대 앞 등 교통섬 3곳도 녹지화 하며,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달 중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