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31일 제19대 충북궁도협회장에 취임한 박종억(66)회장은“회원들의 단합과 조화를 이루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회장은 다른 시도에 실업팀이 있는데도 충북에는 아직 실업팀이 없어 아쉬웠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실업팀이 창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전국체전에 종합 6위를 차지하는 등 충북궁도가 전국 상위권에 속해 있다며 앞으로 더욱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국 정상에 올라설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충북선수들이 협조하고 융화하는 궁도인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하고 더많은 도민들이 궁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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