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보정이 제11회 충북도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삼보정은 31일 청주 우암정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47중을 기록해 46중을 마크한 진천 화랑정을 따돌리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양 대성정은 44중으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박성희(화랑정)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고 강치원(증평 삼보정)과 이유봉(사호정)은 각각 2, 3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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