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성용)는 7일 발 관리 전문봉사자 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발맛사지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영동읍 자원봉사의 집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3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발의 구조와 기능, 발 관리 예방 및 치유방법 등 발 마사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의 노인과 환자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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