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백합’ 관광객 유혹
‘형형색색 백합’ 관광객 유혹
  • 한노수 기자
  • 승인 2007.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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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태안군 백합꽃 축제

올해 두번째를 맞는 충남 태안군 백합꽃 축제가 17일 태안읍 송암리 화훼단지에서 1만여명이 찾은가운데 개막돼 오는 7월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태안읍 송암리 일원 15만600㎡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행사장내에 200여만 본의 백합꽃이 뒤덮여 장관을 연출했으며 흰색, 분홍, 노랑, 주황 등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 체험장은 상쾌한 솔내음을 맡을 수 있는 소나무숲,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양란, 장미, 국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꽃 홍보관 백합 주제관 등도 마련됐고 초상화 그려주기 멋쟁이 페인팅, 백합을 이용한 비누와 쿠키, 빵, 잼 등을 만드는 체험장과 먹거리장터 지역 특산품장도 마련됐다.

단지내에 마련된 장미원 초화원을 찾은 관광객중에 가족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봉선화, 페츄니아, 접시꽃과 온갖 꽃으로 치장된 꽃탑과 토피어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아름답게 펼쳐진 백합들에 흠뻑 빠졌다.

이와 함께 백합 제과·제빵 만들기, 봉선화 물들이기 등이 축제 기간동안 진행되며 태안 육쪽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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