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나라현 텐리시 지역 초·중학교 학생 작품 80여점이 일반에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 텐리시 초·중학생 서화 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양도시간 문화교류 사업 일환으로 지난 199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 64점과 서예 18점 등 모두 82점이 일반에 선보인다.

한편 서산지역 초·중학생들의 작품 56점(회화 45·서예 11점)도 지난 1월 텐리시청 시민 홀에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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