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동 231전’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조흥문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원대 출신의 26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갖는 전시회다.

모충동 231이란 서원대의 주소. 서양화, 판화, 만화, 영상 등 종합 전시로 나름대로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견해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충북권내에 발표되지 않은 13명의 작가(박광성-재불작가 프랑스 공모전 대상 수상, 황제성-한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참여 작가로는 김기현, 고경일, 권금희, 류숙진, 박광성, 사윤택, 신문규, 손순옥, 안대현, 이정숙, 이진용, 이유중, 이완규, 연상숙, 연영애, 윤영희, 장은경, 황제성씨 등이 참여한다. 문의 조흥문화갤러리(☏253-9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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