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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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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5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Safe Guide’를 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Safe Guide’는 퇴직 소방공무원의 노하우를 통한 전통시장의 안전문화 조성과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Safe Guide’ 위촉장을 받은 퇴직소방공무원은 1년 간 청주 사창시장 등에 배치돼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전통시장을 지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화재예방순찰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안전조치 △주요 위험요인 및 위험지역 사전 파악 △유사시 화재 초기진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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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충북지방병무청은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이하 동원훈련)을 6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동원훈련 실시기간은 오는 12월 7일까지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3일간 진행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동원훈련은 소집훈련과 원격훈련 각 1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2박3일 방식으로 정상 실시한다. 병은 전역한 다음 해부터 4년차까지, 장교·부사관은 전역 다음 해부터 6년차까지가 대상이다. 올해 전역자는 동원훈련 대상이 아니다. 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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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충청지역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0도, 최고 8~10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5도 이상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고 5일 예보했다. 6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18도, 충주 -2~17도, 괴산 -3~17도, 대전 1~18도, 천안 -2~18도, 세종 -1~17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7일 청주 5~19도, 충주 1~18도, 괴산 1~18도, 대전 4~19도, 천안 3~18도, 세종 3~18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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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충북지역 매년 2~5월에 집중되고 있는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2018년 33건, 2019년 28건, 2020년 13건, 2021년 8건, 지난해 24건 등 최근 5년 동안 126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났다. 76.26㏊의 임야를 잿더미로 만들었던 2021년 산불 피해가 가장 컸다. 24건의 산불이 났던 2022년 피해 면적은 15.55㏊였다. 성묘객 실화 등 입산자들의 잘못으로 인한 산불이 50건에 달했다.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을 낸 사례는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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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지난해 충북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화물차 관련 사고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9명 중 화물차 사고는 12명으로 63.2%를 차지했다. 사고 원인은 졸음운전(10명)과 공사구간 차량 정체(3명)로 인한 안전운전불이행이 주를 이뤘다. 이에 충북경찰은 화물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첨단장비인 차량 탑재형 단속장비를 활용해 화물차의 난폭운전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화물차 사고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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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36명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산업재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고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년(34명)보다 2명 늘었다. 1만명당 산재 사고 사망자 수를 뜻하는 사고사망만인율은 0.52(퍼밀리아드)로 전국 평균(0.43)보다 높았다. 지난해 충북을 포함 전국에선 874명이 산재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전년(828명)보다 46명 늘어난 수치다. 전국 사망자의 업종별 산재 인원은 건설업이 4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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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충북 청주 도심에서 한밤 중 지나가는 여학생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59)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0시7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인 여학생을 껴안는 등 강제로 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학생이 진술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현장을 탐문, 10여분 만에 주변을 배회 중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강도상해죄로 수감 생활을 한 A씨는 출소 하루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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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5일 오전 3시3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성도로에서 승용차가 낙석방지 철조망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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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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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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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씨에 대한 형집행 정지가 5주 연장됐다. 청주지검은 2일 "최씨가 어깨 부위 병변 악화와 척추 수술에 따른 통증,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을 했다"며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연장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협착증, 디스크가 악화해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12월26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올해 1, 2월 두 차례 형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해 받아들여졌다. 형집행 정지는 인도적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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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회삿돈 12억 원을 빼돌려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한 50대 회사원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의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인 A씨는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년여 동안 800여 회에 걸쳐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회사 전산시스템에 재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을 알고 유압유 구매를 원하는 대리점에 자신의 계좌로 대금을 보내면 20% 할인해준다고 유인해 돈을 빼돌렸다. 대리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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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씨에 대한 형집행 정지가 5주 연장됐다. 청주지검은 2일 "최씨가 어깨 부위 병변 악화와 척추 수술에 따른 통증,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을 했다"며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연장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협착증, 디스크가 악화해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12월26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올해 1, 2월 두 차례 형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해 받아들여졌다. 형집행 정지는 인도적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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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민주노총 소속 마트 노동자들이 충북 청주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을 반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세종충청지역본부는 2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는 의무휴업 평일 변경을 중단하고,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등장과 함께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가 대구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해당사자인 마트 노동자를 무시하고, 의무휴업 평일 변경을 발표한 이범석 청주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무휴업 변경으로 휴일을 잃는 청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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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인사 충북대학교 △이동수 사회과학대학장 겸 세종국가정책대학원장 △박철호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황방연 약학대학장 △김혜영 의과대학장 겸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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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이번 주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일 낮부터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 분포를 보이면서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고 2일 예보했다. 3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13도, 충주 -5~12도, 괴산 -6~12도, 대전 -3~13도, 천안 -5~13도, 세종 -4~1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4일 청주 1~15도, 충주 -1~14도, 괴산 -3~14도, 대전 0~16도, 천안 -2~15도, 세종 1~15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3~4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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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이기동 TBN 충북교통방송 사장이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기동 사장은 취임사에서 "충북교통방송은 충북 유일 교통전문방송으로서 도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겠다"며 "AI시대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최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 교통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27일까지 2년이다. 충북 음성 출신인 그는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과 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TBN 충북교통방송 주파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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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3.03.02 20:25
회삿돈 12억 원을 빼돌려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한 50대 회사원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의 한 중장비 제조업체 직원인 A씨는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년여 동안 800여 회에 걸쳐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회사 전산시스템에 재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을 알고 유압유 구매를 원하는 대리점에 자신의 계좌로 대금을 보내면 20% 할인해준다고 유인해 돈을 빼돌렸다. 대리점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