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는 사랑과 감동이 없다아니 위아래는 물론 처음은 있으나 끝은 없다. 물론 정치에 위아래를 따져서 뭐하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정치에도 도(道) 와 인정 그리고 정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정치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 다스림을 능사로 여기고 있다. 그러기에 요즘 정치는 오르지 법과 힘 그리고 권모술수(權謀術數)의 정치가 되어가고 있다.국민의 의식수준 보다는 정치의 의식수준이 낮다는 말들이 자주 들리는 것은 지식의 가치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사랑하고 베풀 줄 아는 마음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변화 속에 살고 있으며 변화를 시도한다.새롭게 변한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제각각 반응의 속도는 물론 반응하는 자세 또한 다르다. 그것이 정치인 이라면 더욱더 변화(變化)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의 형상, 성질 등의 특징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특징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도 있고 새롭게 되는 것도 변화라고 한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언제나 새로워지기를 기대한다. 또 어려울수록 그런가 하면 한반 앞선 성장을 위해서 변화를 시도하는 예도 있다.“변화’, 새롭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한다는 것은 꼭 나쁜
한 해를 보내면 늘 아쉽다.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지만 가끔은 서로 다투는 것을 목격할 때면 어느 사람이 잘못하고 잘했는지 구분하지 못할 때가 많다.그러나 지나고 보면 둘 다 상처만 입고 돌아선다는 것이 싸움에서의 진리 아닌 진리이다.결국에는 서로가 이기는 자도 없고, 지는 자도 없다는 것이다.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자기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돌이켜 보면 늘 이기는 자는 자만에 빠지기 쉽고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문득 J.하비스가 말하는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이야기가 생각
중학생이라면 간디에 대하여 자세히는 알지 못하더라도 간디 그가 누구인지는 그리고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간디가 타계(他界)한지 70여년의 세월이 훨씬 지났지만 그가 살아있을 당시에 인도에서의 간디는 아마도 짐작하건대 지금의 우리나라의 김구 선생과 손흥민 선수처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란 위대한 영혼이란 뜻이다.간디의 정신은 삶의 가치를 물리적 만족에 두고 살아가는 현대인들 에게 지금까지 무소유와 금욕, 자연과의 조화라는 삶의 자세를 일깨워주고 있다.하루가 다르게 세계경제가 나빠
모든 것은 세치 혀(言)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성경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느니라.”(잠18:21)혀를 써서 얻는 열매란, 아마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말을 말답게 하는 진실 되고 아름다운 말, 품위 있고,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하라는 것이 아닌가 한다.“혀로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지 못 한다”는 속담이 있다. 맞는 말이다. 혀는 그래서 잘 달련하고 간수해야 한다.항상 좋은 말,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 말도 나쁜 말로
‘인성교육’이란 한 개인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그리고 성품을 배양시키는 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지속적이며 역동적인 성향으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마음씨와 인간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품격으로 사람의 내면적인 품성을 길러 도덕적인 행위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한다.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가정불화나 경제문제로 인해 부모와 자녀 부부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친족과 존속범죄를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부모가 잔소리 했다고 하여 부모를 폭행하고, 용돈을 주지 않는 다고 하여 부모를 살해 하는가 하면, 노부모를 부양하는데 부담
코로나-19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듯, 때론 한 나라의 경제 위기 또한 다른 나라 경제에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미국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만큼은 냉혹하다고 말하고 싶다. 미국의 역사가 얼마 안 됐지만 자유경쟁의 원칙 아래 완전히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스포츠 등 모든 것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라고 말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 역시 완벽한 나라는 아니다. 여러 번 경제위기와 경제공황을 거쳤고, 역시 경기가 안 좋거나 판단 미스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격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처능력이요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나 그러한 만남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헤어지기 싫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남 자체가 참으로 싫은 만남이 있다.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사람인가?때로는 나 또한 스스로 물어본다. 나를 보고 고개를 숙이고 못 본 척 고개를 돌리며 지나가는 사람은 없을까?수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람이 사람을 외면하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그동안 많은 선거를 치러왔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알았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
[충청매일] 요즘 우리나라 20대에게는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대안을 조언해줄 멘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요즘 청년들은 대학을 입학해도 즐거움보다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그리고 졸업하면 취업이라는 불안, 취업과 동시에 또한 결혼이라는 강박감에 사료 잡혀 살아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단 20대에게만 그럴까?아니다. 10대는 10대에 대한 고민, 20대는 20대에 대한고민, 30대와40대, 그리고 50대와60대 그들에게도 그들 나름의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청년시절 미래를 준비하며 계획하는 사람은 중·노년의 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