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이완섭 충남서산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서산소식 시민기자단위촉식에 참석한다.
충남 서산시가 독서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13일 독서동아리 사업으로 ‘시니어 독서동아리’와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이를 통한 다양한 관점을 배양할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서산시립도서관이 직접 운영하는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만 50세 이상 시민으로 구성되며 3월 6일부터 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독서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29일까지 전화 또는 시립도서관에
충남 태안군이 쓰레기 불법 투기 지도·단속으로 ‘청정 태안’ 조성에 나섰다.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주민 간 갈등 최소화를 위해 올해 4개조 8명의 단속반을 편성,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단속은 지난 1995년 도입된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30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최근 종량제 미이행 사례가 접수돼 주민 간 갈등이 초래되고, 주택가와 관광지 등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군은 각 읍·면 소재지 위주로 종량제 봉투 사용
충남 서산시가 지난 52일 동안 운영한 성연면 겨울 테마파크에 이용객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겨울철 대표 놀이명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장한 겨울 테마파크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장해 52일간 운영을 마치고 12일 폐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 테마파크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옆에 콘크리트 포장, 슬라이드 설치, 휴게시설 등을 운영했다.겨울 테마파크 운영 기간 중 이상기온으로 기상이 좋지 않았음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10만여 명이 다녀가
충남 서산시, 16일부터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내달 12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 조사 충남 서산시가 1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2183개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정책 수립과 평가, 학술 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서 경영 중인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마을 주민들이 지난 12일 ‘영신제’ 올리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시에 따르면 창리 영신제는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산 지역 전통 풍어제로 매년 음력 1월 3일 영신당에서 당신(堂神)인 임경업 장군께 제례를 올린다.이날 열린 영신제에는 마을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해 포구에서 만선에 깃발을 꽂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영신당으로 이동해 제를 올렸다. 태안군 황도리의 붕기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 대표 풍어제인 영신제는 무당을 불러 당굿을 벌이는 ‘당굿형 동제’의 전형으로 30
충남 태안군이 연간 관광객 2천만 명을 넘보는 등 태안이 국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태안군을 찾은 방문객 수가 1천77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군은 올해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관광 호재 속에 연간 관광객 2천만 명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총 1천775만 2546명의 방문객이 태안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관광객 유입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크게 늘어나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14일 오후 1시 30분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회 연시총회’에 참석한다.
‘충남 태안기업도시’ 내 동서 주간선도로가 1.3㎞ 구간이 개통돼 기업도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태안과 서산을 연결하는 부남대교(태안읍 송암리)에서 기업도시 동서 구간을 연결하는 ‘태안기업도시 동서 주간선도로’가 이달 초 개통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총 연장 1.3km의 4차선(폭 25m) 규모로 현대도시개발이 지난 2022년 2월 착공했으며, 도로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초 본격 개통됐다. 남북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동서 주간선도로까지 개통돼 태안읍에서 태안기업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남 태안군聯은 지난 8일 태안군에 ‘사랑의 쌀’ 10kg 들이 110포(1.1톤, 33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태안군연합회 나계주 회장과 안현호·편도현·윤항상 부회장, 문창환 이원면회장, 이강순 원북면회장, 김종상 근흥면회장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는 지난해 1월에도 쌀 100포를 기탁하는 등 2020년부터 매년 태안군에 쌀을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나계주
충남 태안군이 올해 원예특작분야 32개 사업에 51억 원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과수, 시설원예, 화훼, 마늘, 고추, 특용작물, 기타 등 7개 원예특작 분야 32개 사업에 총 51억 8138만 원을 지원하며 이달 말까지 농업인들의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원예특작 분야 사업 지원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26개 사업에 36억여 원을 투입했으나 올해는 사업량과 사업비를 대폭 늘려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수 명품화 육성 사업(과수 분야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태안 로컬푸드를 활용한 실버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개강하고 먹거리 전문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태안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7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커피의 유래, 커피머신의 원리, 카푸치노 시연 등 기본 과정을 비롯, ‘고구마 라떼 만들기’와 ‘꽃잎 활용 커피 추출’ 등 태안 로컬푸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65세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당일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한 시민에게 전통문화를 선물했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잊혀가는 세시 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방문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등 흥겹고 스릴 넘치는 공연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등
가세로 태안군수는 13일 오전 8시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충남 서산시가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은 무분별한 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바른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은 약 종류에 따른 방법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알약은 포장재를 제거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밀봉하고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한다. 약포지에 담긴 가루약과 특수 용기에 담긴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 시는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
충남 서산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응급진료체계는 9일부터 12일까지 의료 공백을 해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49개소, 약국 73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돼 운영된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에서 풍성한 민속행사로 설 명절 방문객을 맞이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에게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 공연과 민속 체험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옛날 농촌 사회 여흥을 맛볼 수 있는 사물놀이, 국악가요, 줄타기 공연과 고향의 정취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차 시음 등으로 구성됐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국궁과 연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충남 서산시가 23일까지 ‘2024년 읍면동 풍물단 강습비 지원사업’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인 풍물을 계승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시민들의 전통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15개 읍면동에 소재한 농악대 및 풍물단이며 지원 금액은 단체별 200만 원에 총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을 둔다. 신청은 2월 2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부서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별도 통보된다. 시는 지난해와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7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 유예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정차 단속 유예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1호 광장 ~ 삼일상가 사거리), 고운로(1호 광장 ~ 서산마트), 먹거리골(이디야커피~동아리동태찜탕) 주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는 주정차 단속 고정형 시시티브이(CCTV) 12개소와 차량 2대를 통한 단속이 유예된다. 시는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