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홈 개막전…역대 최다 관중 몰려
이날 개막전은 1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해 창단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대한 홈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구단주인 박경귀 시장은 이날 경기에 앞서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시축에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시축에 앞서 "올해 충남아산FC는 1부 리그 진출을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며, "개막전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아산FC와 부천FC1995의 경기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남아산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FC전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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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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