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시작한 이 전시회에는 작가 3인이 내놓은 36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선을 보이는 만큼 관람객들이 수채화와 아크릴화 의 독창성과 의외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제권 대표는 "청양이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이유는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내외부 작가들과 관람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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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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