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들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전과 기초적 건강 유지를 돕는 일을 담당한다.
이날 교육은 일선에서 일하는 생활지원사가 치매 고위험군 발굴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나 치매 환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청양군 치매안심센터(☏041-940-4555~4561) 또는 치매 상담 콜센터(1899-9988)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이나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를 통해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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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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