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은 다음달 2일까지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휘관 주도아래 작전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접부대와 지역 민·관·경과의 통합 작전으로 사회안전망 저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운용되고 일부지역에는 병력과 차량, 장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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