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10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의 한 개울가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다슬기를 잡으러 갔던 일행이 119구조대에 신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떠내려간 A씨를 찾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