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5일 의류판매장에서 수십벌의 의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청주지역 모 고교 A양(1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3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B씨(43·여)의 의류판매장 유리창을 깨고 시가 250만원 상당의 의류 20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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