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9월의 우수경찰관’에 경비교통과 김상근 경위(50)와 강서지구대 정은지 경장(30ㆍ여)을 선발했다.

1989년 경찰에 입문한 김 경위는 교통 행정처분 대상자에 대한 참여교육 실시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인식전환 홍보에 기여한 공로다.

정 경장은 강서지구대 관리반으로 근무하며 신속출동을 위한 순찰차 연계를 추진해 4대 범죄 중 97.6%를 차지하는 절도 범죄에 대해 전년 대비 34%를 감소시키는 등 치안성과 우수관서 지구대 평가 1위에 기여한 모범경찰관이다.

청주상당경찰서도 경비작전계 이동희(36)ㆍ내수파출소 신윤범(38) 경장을 올해 3분기 참경찰인으로 선정했다.

이 경장은 전ㆍ의경 무사고 달성과 상반기 집회시위관리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유공으로, 신 경장은 주폭 70% 감소와 8월 친절왕으로 선발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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