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7일 오후 4시 30분 군수실에서 몽골 에르데네트 시 방문단을 접견한다.
충남 청양군이 운영하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어린이백제체험관이 설 당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만난다. 6일 군에 따르면 대치면 장곡리에 있는 백제문화박물관과 어린이체험관은 청양 속의 백제 역사를 배우는 곳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백제문화박물관은 청양지역에서 발견된 토기, 기와, 청자 등을 굽던 가마터 중 백제시대 유적인 장평면 분향리, 정산면 학암리, 청남면 왕진리 가마터를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1층에 학암리 가마터를 복원·전시함으로써 훌륭한 교육자료로 활용
충남 청양 칠갑산 한우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명경훈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승민 기자 smpark3131@ccdn.co.kr
(사)대한노인회 충남 청양군지회가 지난 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보건복지 사항을 전달하는 등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교육은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사업 참여자의 책임과 활동, 기초 소양 등 현장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전석호 지회장은 "일하는 동안 사고나 부상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신청자를 접수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신청 서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하며, 사업 시행 기간은 다음달부터 2025년 2월까지 12개월이다. 군은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대상 농산물 55품목과 해당 품목의 기준가격을 결정하고 지난달 4일 군청 누리집에 고시했다.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의료원 소속 정신 보건 담당자와 전담 인력들은 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와 인쇄물을 배부하면서 현수막을 통해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1577-0199),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를 홍보했다. ‘119’처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변경된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는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번호로 ‘한(1) 명의 생명도, 자살 제로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일 청양시장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들이 많이 찾는 장날에 맞춰 치매 인식개선의 중요성,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담은 인쇄물과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진행됐다. 치매 인식개선 사업은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치매 환자나 가족의 대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1-940-45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6일 오후 2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충남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하고 안전한 민생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맑은물사업소를 통해 명절 기간 상하수도 관련 긴급 출동반을 운영,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에 가족과 친지 방문 등 평소보다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물 사용량이 늘어 단수나 누수 발생 가능성이 높고 하수도 막힘 사고도 잦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아직은 혹한기인 만큼 마을상수도나 계량기 동파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상하수도 시설 사전 점검과 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다. 명절 기간 상수도 불편 신고는 상수도팀(☏041-940-2261~226
충남 청양군 산림조합이 지난 1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1천만 원을 맡겼다. 복영관 조합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공익기관으로서 군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림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산림조합은 매년 수익금 일부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성금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충남 청양군이 지난 1일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계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직접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모집한 후 가구소득과 재산 상황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222명 중 자격 제한자 23명을 제외하고 199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5명에 비해 59%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 희망을 고려해 환경정비사업, 국토 공원화 등 19개 분야 50여 사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충남 청양군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설맞이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행사를 열어 1천 9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4일 군에 따르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상품은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활성화재단 입점 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87가지이며, 코리아나 화장품 판매행사를 병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기업은 모두 33곳으로 지역 농특산품(구기자, 과일 등), 한과 꾸러미, 장류 꾸러미 등을 판매했으며, 구매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가미해 묘미를 더했다. 행사 중 협동조합 ‘청
충남 청양지역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31개 중소기업 근로자 706명의 복지비로 1인당 4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법인을 설립하고 도와 군의 공동출연과 정부지원금을 합한 재원으로 근로자들의 복지 격차 완화와 노동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도다. 청양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충남도 4호 법인으로 지난해 32개 업체(근로자 685명)가 공동으로 설립한 도내 최초 단독법인이다. 청양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해 추석 공동기금 5억 4천 80만 원을 바탕으로 32개 기업
충남 청양군이 군내 기업들의 좋은 경영 환경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인쇄물을 제작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인쇄물에 담긴 주요 사업은 △기업체 기반 시설(SOC) 지원 △근로자 주거비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근로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제조업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중소기업 지식재산 지원 △기업체 육성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기업체 기반 시설에 대한 군 지원 비율을 최대 70%에서 80%, 지원 한도를 1개 기업체 2천 5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5일 오후 3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에 참석한다.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환자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편의를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의원 5곳과 약국 11곳을 ‘문 여는 의원,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이나 청양군청 누리집, 보건의료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원 당직실(☏041-
충남 청양교육지원청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청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충남교육청 주관 감사 결과와 충남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달성하여 우수지원청으로 선정돼 2024년 1월 2개의 교육감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3년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한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도내 전기관에서 1등을 달성하였으며, 2023년 10월에 있었던 충남교육행정 어울림한마당에서는 14개 시·군지역 중 교직원 수가 가장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줄다리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진기성 교육장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2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관광거점 조성 사업 미디어영상관 자문회의에 참석한다.
충남 청양군이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지난해 지수는 79.92점으로 전년(79.69점) 대비 0.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가는 교통안전 위험도(사고 발생 가능성, 심각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에 부상자 수까지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고려했다. 운전 행태는
충남 청양군이 올해 ‘전략 작물 직불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탄력적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 1ha당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하는 전략 작물 직불제와 논 이모작 재배 농가 지원사업을 1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략 작물직불금은 논에 밥쌀용 벼를 재배하지 않고 밀이나 두류, 가루쌀, 조사료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 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올해는 논콩 단일 품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