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향교(전교 박래식)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사하는 예절’을 주제로 예절교실을 열고 있다.

강의는 유도회 교육원에서 실시한 ‘예절지도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전문강사인 허영자씨(61)와 박노일 영동유도회장(76)이 맡았다.

박노일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예절교육으로 지식과 인성을 갖춘 균형 잡힌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예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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