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개 터널로 양방향 차량 교행 ...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
청주시와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간은 병마산 터널 중 오송읍 정중리 방향 터널로, 해당 시간에는 남은 1개 터널로 양방향 차량 교행 예정이다.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해당 구간을 오가는 운전자와 시민에게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앞서 영화 촬영과 관련해 오는 30일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 오송생명로 내 오송생명3로와 오송생명5로 사이 약 400m 구간의 부분 통제를 예고한 청주영상위는 해당 시간 내 일반 차량은 우회를, 시내버스 이용객은 임시정류장을 이용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043-219-1278.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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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기자
kjangey@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