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별 지역구서 첫 유세 시작

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 갑) 국회의원 후보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7명의 후보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각 후보별 지역구에서 첫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후보와 윤소식 후보는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새벽을 여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윤창현 후보는 대전역에서 대전발 첫 BRT 탑승 유권자와 근처 시장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조수연 후보는 가수원 인력사무소에서 새벽 일자리를 찾는 분들을 찾았다.

양홍규 후보는 새벽 0시부터 지역구 내 아파트를 돌며 경비원들의 애환을 듣고 박경호 후보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시민들과 마주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는 첫 일정들은 동료시민 속에서 동료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지금 당장 시민 속에서 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직 대한민국 동료시민, 그리고 대전시민만이 승리하신다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다"면서 "언제나 시민의 생각이 옳다는 마음으로 편파적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 동료시민과 대전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정치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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