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충북새일본부는 2023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총괄 담당 강현주 팀장과 이차전지 토탈솔루션 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또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인 제약바이오QA·QC 전문가 교육과정 담당자인 김세리 팀장과 이지현 교육생의 취업성공 사례, 김선애 취업상담사와 ㈜명정보기술의 지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일·가정양립을 위한 시간제 정규직 사례 등 7개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혜영 본부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대안으로 여성인력 활용이 필수적이며, 여성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의 구조·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충북새일본부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ESG경영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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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기자
kjangey@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