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책 의견 수렴 및 수련시설 모니터링

충북 영동군은 올해 활동할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58명을 위촉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4 청소년 참여기구’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영동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라마루 21명, 황간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토 15명, 영동군 청소년참여위원회 22명 등 총 58명이 참여한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의 권리증진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한다.

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정책으로 제안·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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