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BBS는 결연 청소년들과 2박3일간 제주도 체험 여행을 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사)한국BBS 충북연맹영동지회(회장 박진식)는 26∼28일 2박3일 일정으로 관내 결연 청소년 15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BBS영동지회는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민간단체이다.

박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BBS가 결연 청소년들과 좀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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