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전경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2024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란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개최하는 회의로 중부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9명, 근로자 9명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중부청 흡연구역 지정 운영계획, 배치전 건강검진 유소견자에 관한 사항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근로자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청장은 "안전·보건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안전사고 없는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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