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우성면 숨은자원찾기를 실시했다.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 우성면사무소는 관내 31개 마을과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마을별로 수집한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 폐지 등을 분리수거 했다.

조남철 면장은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재활용 문화의 확산과 지역 환경 개선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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