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위해 총력
신청 자격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민간위탁 수탁자는 △문화도시 신청 △문화도시 지정 및 조성 △문화도시 조성사업 실행 △문화도시 사업과 지역사업과의 연대 및 협력추진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홍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4월 1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군은 내달 중 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열고 사업수행자의 역량,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추진실적 등 정량적 평가 결과와 사업수행 계획, 운영의 적절성 등 정성적 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이끌어 갈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올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앞둔 만큼 전문성 있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내실있게 준비하여 홍성군이 최종 승인받을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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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cwoonge@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