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에 총 67억 원 지원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6일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제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신협 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제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재단 임원, 대의원과 신협중앙회 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됐다.

신협 재단은 2024년 예산안 승인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에 총 67억 원 규모의 다양한 캠페인과 공익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임원 보궐선거에서는 18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년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의 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라며 "앞으로의 10년은 우리 사회 속 복지 사각지대를 더 세밀히 발굴하고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사회적성과는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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