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모 사업 10건 선정

음성군,_직원역량_강화교육_사진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 명작 관에서 공직자 180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직원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와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정부 공모사업 참여 방향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공모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음성군 공모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대응 전략과 제안서 및 보고서 작성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교육해 직원들의 공모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정부 공모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공직자 전문교육과 신규사업 발굴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신사업 육성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릴 방침이며, △청년창업 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금왕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50여 건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진천·음성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충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10건의 공모사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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