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느 및 딸기샌드, 초콜릿 3종 출시

[충청매일 양승태 기자] 충북 제천시가 개발한 제천 얼음딸기 관광상품(기념품)의 상품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에 돌입했다.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는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생딸기 샌드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다.

딸기 초콜릿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 특산품인 얼음딸기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장 방문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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