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리 삼둥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충청매일 양승태 기자] 충북 단양군가족센터가 사랑운송봉사단 ,에코단양, 노동리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노동리 삼둥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24년도에 사랑운송봉사단 활동을 신청한 가족구성원들이 참여해 노동리 삼둥지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토요일 이른 아침에 잠도 안자고 나와준 어린이와 청소년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에코단양과 함께 올 한해 마을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단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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