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10가구의 반찬을 연 10회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봄을 맞이해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반찬 4가지를 직접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복지 욕구나 위기 상황 등이 있는지 살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나눔 사업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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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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