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아산FC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지점장 조태호)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진행된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조태호 지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7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충남아산FC는 선수단 및 홈경기 관중을 위한 스파 입장권 티켓 등을 지원받고, 홈경기 시 A보드 노출 및 전광판 광고 송출을 비롯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홍보에 앞장선다.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최상급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 실내외 풀과 키즈랜드, 파도풀 등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제격이다.

여기에 워터파크 시설뿐 아니라 피로 회복을 위한 테라피 서비스, 푸드코트, 유아 놀이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돼 입장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천 대욕장 및 스파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6일 신규 숙박시설 캐빈과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이렇게 7년째 후원해 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양 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조태호 지점장은 "충남아산FC와 창단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업무협약 및 교류를 함께해서 기쁘다. 2024시즌 좋은 경기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를 치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