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전우회, 고엽제 참전전우회 등 일부 보훈단체들이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지역 단체들이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26일 이 후보측에 따르면 충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월남전 참전전우회, 고엽제 참전전우회, 충주시 농아인 연합회, 모범택시운전자회, 충주시 학원연합회, 법인택시 노조연합회, 충주시 축산발전협의회, 충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등은 최근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 후보가 매년 역대최대의 국비예산 확보,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 국립충주박물관 등 국가·공공기관 유치, 국가산단 정부 최종승인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행정안전부2차관,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 등 다양한 경험으로 두터운 인맥과 경륜이 있는 이 후보가 충주발전을 이끌어가는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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