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가 오는 10월까지 가족 간 친밀감 조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가족센터는 26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프로그램은 △3월 이끼테라리움 원예 △4월 포토키링 만들기 △5월 수제햄버거 만들기 △7월 글라스아트 방패시계 △8월 수저세트 만들기 △10월 핑거뜨게목도리 만들기 등 총 12회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3월 프로그램인 이끼테라리움 원예는 오는 27일 지역 내 유치원생 가족(1회기), 초등학생 가족(2회기) 각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증평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접수 기간은 누리집에 별도 공지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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