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도민서포터즈 ‘NEWTURNS’ 모집 홍보 포스터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제4기 도민서포터즈 ‘NEWTURNS’를 모집한다.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서포터즈는 30명을 모집, 센터의 추진사업 홍보,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센터와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민서포터즈 ‘NEWTURNS’는 고등학생 이상의 충북도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고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활동 종료 후 우수서포터즈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NEWTURNS’는 과학자 뉴턴(Newton)과 유사한 발음으로서 New Turn + Supporters의 합성어로 충북 과학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도민서포터즈를 의미하며 지난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북의 과학문화 소통플랫폼 구축 △생애주기형 과학문화 향유서비스 강화, 지역별 소공간의 과학문화 거점화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지원 등 3대 추진전략과 6개의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도민서포터즈‘NEWTURNS’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cbscience.judeed.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43-845-582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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