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영동군지부는 26일 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지부장 오정숙)는 26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미용사회 영동군지부는 총회원 88명으로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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